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이 지난 10일, 속리산 말티재 전망대 휴게소를 찾아 50여 명의 보은농협산사랑산악회(회장 강성자) 회원들과 2024년 정기산행 및 산신제를 올리며 풍년농사와 조합원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강성자 보은농협산사랑산악회 회장은 “2024년 올 한해도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드는 무사 산행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님들도 풍년 농사를 지어 모든 것이 풍부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서정만 조합장도 “어제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햇빛이 비치는 걸 보니 보은농협 산사랑 산악회에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한 만큼 보은농협 산사랑도 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지속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보은농협에서는 조합과 전체 조합원의 발전은 물론 여성조합원을 위한 복지지원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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