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글로벌 보은사업장(사업장 박기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함께 지난 2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마더박스 6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더박스’는 속싸개, 치발기, 젖병, 실리콘 젖병솔 세트, 무형광 아기손수건, 신생아 온습도계, 체온계 등 신생아에게 필요한 7종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다. 박기출 사업장은 “보은군 내 출산을 축하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더박스를 지원하게 됐다”며 “한화/글로벌 보은사업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매년 마더박스를 전달해 주시는 한화 글로벌 보은사업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아동과 부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마더박스는 보은군보건소를 통해 임산부 및 출산모 6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사진 좌측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 최재형 군수, ㈜한화글로벌 보은사업장 박기출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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