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보은군의료보험조합 박대종 대표이사
상태바
제4대 보은군의료보험조합 박대종 대표이사
  • 보은신문
  • 승인 1991.05.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신뢰 받은 지역의보 이끌터"
"의료보험의 재정안정화 도모와 군민보건향상을 위해 최대의 의료혜택을 제공,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료보험조합을 만들겠다."고 지난 5월3일 보은군 의료보험조합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제4대 보은군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에 선출된 박대종씨는 첫소감을 피력한다.

우리군은 타군에 비해 지역의료보험이 빨리 실시된 관계로 병원 이용도가 높은 편이라 의료보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박대종 대표이사는 지난 82년 보은군 의료보험조합 설립과 함께 총무계장을 처음으로 총무과장. 총무부장을 거쳐 이번에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로 선임돼 의료보험조합 운영에 따르는 이론과 실무에 정통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앞으로 주민편익위주의 민원처리와 군민보건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박대종 대표이사는 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보은JC회장, 보은군 체육회 전무이사, 새마을운동 보은군 지회 사무국장, 보은 산악회장 등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 군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달 중순경 보은군 의료보험 조합 대표이사 취임을 앞두고 있는 백대종 대표이사는 부인 김종인씨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