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옥수수 ‘태양찰’ 보급종 신청
상태바
찰옥수수 ‘태양찰’ 보급종 신청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12.14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농기, 내년 1월 26일까지 접수

충북농산사업소가 개발한 신품종 찰옥수수 태양찰을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2024년 1월 26일까지 1차 종자 신청 접수를 받아 2월초부터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1.7톤정도이고, 공급가격은 이달 말 확정된다. 올해 공급가격 1kg에 2만원.
태양찰옥수수는 1주당 2개의 이삭까지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기존 찰옥수수보다 과피가 얇고 식감이 부드러워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는 품종이라고 한다.
농산사업소는 2022년도부터 도내 농가 및 타도에 태양찰 종자를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85kg 보급했다.
충북농산사업소는 태양찰 옥수수를 충북 대표 브랜드 농특산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