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 ‘안전 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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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署,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 ‘안전 업!’ 펼쳐
  • 보은신문
  • 승인 2023.11.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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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곧 다가올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동 등의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 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등 41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난 27(월)부터 오는 12월 15일(금)까지 3주간 ‘안전 업!’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 업’은 (안전)드림 앱 (업)데이트의 줄임말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약자의 실종 예방은 물론 지문 등 사전등록 정보 현행화 붐 조성을 위해 지난 해 11월에 시작한 「안전 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이번 캠페인는 ’23. 6월 이전에 출생한 실종 위험도가 높은 13세 이하의 아동, 지적 등 장애인, 치매환자의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한 보호자(부모 등 가족)가 해당된다.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1단계] ‘안전드림 앱’설치 후 접속하기 [2단계] 지문사전등록(신청,확인,수정) 버튼 누르기 [3단계] 개인정보 수집, 이용 등의 동의 등 본인인증 후 대상자 선택 및 관련 정보 수정하기 [4단계] 각 기관과의 소통 매체에 ‘(대상자 이름) 000 수정완료’라고 댓글 게시 또는 답장을 보내면 된다.
 보은경찰서는 캠페인 기간 종료 후 참여자 전원과 참여율이 가장 높은 기관에 선물(홍보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원 서장은, “보호자가 안전드림 앱을 활용하여 아동 등의 등록정보를 자발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회적약자의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안전 업!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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