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실버축구, 도지사기 축구대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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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실버축구, 도지사기 축구대회 3위 입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1.30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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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현 선수가 박진섭(좌) 보은군축구협회장, 김인수(우) 보은60FC회장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서동현 선수가 박진섭(좌) 보은군축구협회장, 김인수(우) 보은60FC회장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보은60FC(회장 김인수)가 제33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 60대이상 실버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26일 양일간 음성 금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등 충북지역 11개시군에서 20여팀이 참가해 열띤경쟁을 펼쳤다.
 보은60FC는 전체 회원이 26명에 불과한 열악환 환경속에서도 시단위 팀을 물리치고 3위에 오르는 기량을 발휘했다.
 금년에 창단한 보은60FC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보은군의 위상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4년을 기대케 하고 있다.
 보은60FC 회원들은 “이번 성과는 우리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보은군축구협회 박진섭 회장과 이종필 기술위원장의 협조와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더욱 노력해 내년에도  좋은 결과를 창출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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