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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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수
  • 보은신문
  • 승인 1991.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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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자 공사꺼려 난항
시내버스 주차장 공중화장실에 대한 청결유지 및 개수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내버스 주차장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본보 제60호 4월 6일자) 군내 시내버스 주차장 공중화장실 중 특히, 보은읍, 회인, 마로 시내버스 주차장 공중화장실은 시설이 낡았을 뿐 아니라 일부 공중화장실은 수세식으로 개선해 놓고도 기구가 고장난 채 그대로 방치돼 있어 오물이 그냥 썩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내버스 주차장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큰 곤혹을 치르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한편, 시내버스 주차장 공주화장실 관계자들은 "공중화장실 수세식 기구 개수공사 관련업자들이 불결한 곳에서의 공사를 꺼려 공사가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고 애로를 말하고 "개수공사 업자선정이 되면 바로 공사를 시작하겠다" 고 밝히면서, 이와 아울러 수세식기구를 고쳐놓기만 하면 쉽게 고장을 내놓거나 불결하게 사용해,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공중도덕의식을 갖고 깨끗이 사용하도록 힘써줘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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