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미아보호소 운영으로 축제에 기여
상태바
보은경찰서, 미아보호소 운영으로 축제에 기여
  • 보은신문
  • 승인 2023.10.26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가 지난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10일간, 뱃들공원 주변에 미아보호소 및 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해 ‘2023 보은대추축제’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미아보호소 및 경찰 홍보부스 운영은 사회적약자가 안전한 지역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혹시모를 실종에 대비해 미아보호소 운영과 동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아동ㆍ노인학대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홍보 △실종 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해 실시하였으며,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ㆍ포순이 포토존을 설치하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원 서장은 “2023보은대추축제기간 동안 미아보호소 및 경찰 홍보부스 운영으로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보은대추축제가 금년에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너무도 뜻깊었다”고 언급했다.
 사진은 보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미진 경위가 보은대추축제장에 미아보호 및 경찰 홍보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