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행복센터, 목공체험장에 발걸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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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행복센터, 목공체험장에 발걸음 이어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0.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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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속리산공동체(대표 김정섭)가 운영하는 속리산행복센터의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뚝딱뚝딱 나도 목수다’가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일 회남초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나무로 책꽂이를 직접 만들어 집으로 들고 가며 “야~ 신난다. 내가 쓸 책꽂이를 직접 만들었어”라며 환한 미소를 띄웠다.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교육행복지구 마을배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주)속리산마을공동체의 ‘뚝딱뚝딱 나도 목수다’는 지난 4월 시작해 매주 보은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목공체험과 우드버닝 체험이 지속되고 있다. 사진은 회남초 학생들이 목공체험을 통해 책꽂이를 만들고 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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