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국 소방본부장, 추석 앞두고 보은 찾아 
상태바
고영국 소방본부장, 추석 앞두고 보은 찾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9.27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보은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보은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남긴 지난 21일 보은소방서와 보은군 내북면 소재 ㈜한화 보은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지도 점검하고 격려했다.
 고 본부장이 이날 보은을 방문한 것은 지난 7월 제19대 충북소방본부장 취임 이후 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보은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고, 보은군내 중점관리대상인 ㈜한화 방문을 통해 선제적인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고 본부장은 이날 보은소방서에서 2023년 주요 업무현안 및 기본현황을 보고받고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내북면에 위치한 ㈜한화 보은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안전한 보은을 만들고자 불철주야 애쓰는 보은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잊지않았다.
 김혜숙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보은소방서 직원 격려를 위해 방문해주신 고영국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소방의 사명인 만큼 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