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와 인우원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은경찰서장(총경 김용원), 경무과장(경감 남기완), 경무계장(경위 이제원)이, 경찰발전협의회에서 회장 최현순 등 회원 3명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경찰서 전 직원들이 매월 봉급의 일정액을 모은 것을 아이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및 간식거리를 구매한 것.
 김용원 서장은 “이번 위문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보은경찰도 계속해서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은경찰서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은 보은경찰서 김용원 서장(중앙)과 남기완 경무과장, 최현순 경찰발전협의회장 등이 인우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