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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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9.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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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용(55세) 변호사가 지난 21일, 고향 인재들의 면학을 돕고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재경 출향인사들이 운영하는 재단법인보은장학회(이사장 구순서)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보은읍 장신리가 고향으로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광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 변호사는 고향 보은에서 삼산초와 보은중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공인회계사에 합격하여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면서 사법고시에 도전해 합격한(2004년) 끈질긴 집념을 가진 노력파로 고향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선배로 고향 후배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법무법인 광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때 고향 보은에서 중요한 일을 맡아 원만히 해결하는 등 실력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안성용 변호사는 모교인 삼산초등학교에 소년한국일보 보내기 운동에 참여해 어린 후배들의 분석력, 판단력 등 종합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논술에 대한 기초실력을 튼튼히 길러주는 등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도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고향 보은이나 주변에서 법률적 고충이 있어 그 해법을 찾고 싶은이가 있으면 기꺼이 이에 응해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또, 고향 후배들이 자신보다 우수한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보은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는 소중한 일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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