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3회 시장·군수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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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3회 시장·군수 회의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23.09.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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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지난달 30일 충북도청에서 올해 세 번째 시장.군수 회의를 열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치안 대책을 비롯해 도와 시군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도정 추진을 목표로 충북도의 ‘도민안심 프로젝트’ 추진 계획과 시군 계획을 점검했다. 또 수해복구의 차질 없는 추진과 풍수해.폭염 등의 재해예방, 그리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민생안정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충북은 출생신고 증가율 4개월째 전국 1위, 경제 성장률 전국 2위, 투자유치 35조 5천억 원 달성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위해 획기적인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인 충북을 만드는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해달라”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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