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종합개발 사업 9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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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종합개발 사업 9개년 계획
  • 보은신문
  • 승인 199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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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까지 5개면 1백25건에 1백18억6천만원 투자
오지종합개발사업을 위해 91∼99년까지 9년간 군내 5개면에 1백18억6천만원을 투자, 생활 기반시설, 산업기반시설 등을 건설한다. 군에 따르면 수한, 회남, 회북, 내북, 산외면의 5개면에 국비 69억9천9백만원, 지방비 30억1백만원, 융자 9억4천만원, 주민부담 9억2천만원 등 총 1백18억6천만을 투자해 생활기반시설 36건, 산업기반시설 21건, 문화복지사업 23건, 주거환경개선사업 45건등 총 1백25건을 시행한다.

앞으로 5개면에 평쳐질 세부사업은 먼저 생활기반시설로서 도로포장 21건, 교량건설 6건, 도로확장 1건, 주차장 8건에 모두 37억7천만원을 투자할 예정이고 다음으로 산업기반시설로서 지역특산물 판매장 1건, 구판장 3건, 보 설치 1건, 공동창고 9건, 양수장 9건, 어업생산처리장 1건에 모두 15억2천만원이 투자되며, 문화복지사업에는 마을회관 14건, 어린이놀이터 3건, 소공원 1건, 벽지환자 수송차 5대 구입에 17억5천만원을 투자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간이 상수도 4건, 주택개량 12건, 하수도시설 11건, 뒷골목 정비 16건, 부엌개량 2건에 41억6천만원이 투자된다.

시행 첫해인 올해에는 회북면에 도로포장 4건 3천9백m, 교량가설 20m에 4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4월에 착공,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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