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화 시대 맞아 주민 화합에 노력을…
91년도 군정을 소개로 하고 읍·면 업무계획을 점검하는 석상태군수 초도순시가 지난 2월4일 내북면을 시작으로 9일까지 있다. 이번 초도순시에서 석상태 군수는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지방의회 의원의 공명선거와 새질서 새생활 설천의 정착 등 어느때보다도 주민의 많은 협조와 화합이 요구된다"며 "대화행정으로 알차고 내실있는 보은건설에 다같이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번 초도손시에는 각급 민간 조직 및 단체장, 각 마을 리·반장, 모범선행 주민, 운전기사, 영세상인, 근로자, 농민, 집배원, 미화요원, 주민 등을 초청, 접견하고 오·만찬을 겸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번 석상태 군수의 초조순시 일정은 2월4일 내북·산외, 2월5일 외속·내속, 2월6일 탄부·마로, 2월7일 삼승·수한, 2월8일 회남·회북면이고, 끝으로 2월9일에는 보은읍 초도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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