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이 충북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2023년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모.접수한다.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은 예술인 및 원로예술인 대상으로 창작활동 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은 올해 52명 선정 예정이며 1인 20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보호하고자 하니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예술활동증명이 완료가 되었으며 본인 및 배우자의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여야 한다. 사업 접수 및 신청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복지팀(043-224-9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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