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대출 신청
농민자녀의 학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 출신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함과 더불어 면학분위기를 조성해주기 위한 91 농민자녀 학자금 총 7천만원이 보은군에 배정되었다. 해마다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민자녀 학자금대출은 지원 대상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영세 농가이거나 각종 재해를 입은 농가 등의 자녀를 우선하여 등록금 전액을 지원케 된다.
대출 신청은 오는 3월31일까지로 지원금액은 연리 5%의 저리에 재학기간거치 5년 균분상환하면 된다. 각 조합별 배정내역은 다음과 같다.
보은농협 : 1천4백70만원, 내속농협 : 4백90만원, 외속농협 : 4백20만원, 마로농협 : 9백10만원, 탄부농협 : 7백70만원, 삼승농협 : 8백40만원, 수한농협 : 4백90만원, 회인농협 : 5백60만원, 내북농협 : 5백60만원, 산외농협 : 4백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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