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이봉로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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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이봉로 신임회장
  • 보은신문
  • 승인 1991.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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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활성화사업에 역점
지난 60년대 초부터 재향군인회에 몸담아온 이봉로씨가 지난 1월11일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봉로 회장은 "농지개량 조합장과 보은군 직장 새마을 협의회장등을 맡아보고 있으면서도 재향군인회 회장까지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보은 역사의 한 세대를 책임지는 사명감으로, 전우에를 되살리고 선후배의 따뜻한 우정을 꽃피우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재향군인회 사무실 마련과 불우회원 및 회원 자녀장학금 지급을 금년도 사업목표로 하고, 향군 청년회 결성으로 재향군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는 이봉로 신임회장은, 요즈음 재향군인회 군내 순회계획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봉로 회장은 부인 곽영순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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