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씨 서울 종친회에서도 활약
6월21일 서울 올림피아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개최된 경주 김씨 서울시 종친회 창립 33주년 기념행사에서 재경 군민회가 두각을 보였다.이유는 다름 아닌 재경군민회 자문위원인 경주 김씨 중앙 종친회 종보이사인 김홍목씨와 행사 추진 위원장을 맡았던 재경 군민회 부회장인 김춘제씨 등이 중심이 되어 다수의 재경 군민회 경주김씨 들이 참석해 종친회의 재도약을 위한 저변 확대에 기여한 것.
특히 종친회 부회장인 김동휘 재경 군민회 자문위원이 공로패를 받은 이날 이재수 재경 군민회장이 특별 손님으로 초대돼 화환 및 발전기금으로 금일봉도 전달하며 창립 기념행사를 축하해줬다.
또 재경 군민회 감사직을 맡고 있는 가수 이상신씨와 이사를 맡고 있는 가수 최영철씨도 주최 측의 초대로 참석해 히트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등 이번 경주 김씨 서울 종친회 창립 행사에는 재경 군민 회원들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정기호 수도권 본부장>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