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초, AI·피지컬컴퓨팅 체험으로 미래 개발 
상태바
수정초, AI·피지컬컴퓨팅 체험으로 미래 개발 
  • 보은신문
  • 승인 2023.05.04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정초 학생들이 AI·피지컬컴퓨팅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수정초 학생들이 AI·피지컬컴퓨팅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수정초(교장 김기중) 5~6학년 학생들이 2일 보은교육도서관을 찾아 AI·피지컬컴퓨팅 체험을 통해 미래 개발에 나섰다
 이날 인공지능(AI) 교육에서 사용된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은 춤, 요가, 태극권을 보여주는 특수 기능 음성 명령에 따라 재미있게 이용했고, 인공지능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음성 명령으로 노래도 재생할 수 있다. 
 노트북으로 코딩프로그램을 연결할 수 있어서 인간처럼 움직일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특성을 살려 로봇이 사람과 같은 특정한 움직임을 하도록 동작을 만들어 발표하는 활동을 하며 다른 학생들의 재미있는 생각도 공유했다.
또,  VR글래스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은 마치 현실처럼 생생하게 실제로 타격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드는 스포츠 게임을 해 보며 머지않은 미래에 만날 디지털 세상도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동호 학생은 “방송을 통해서 접했던 AI로봇과 VR글래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학교에서도 사용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은교육도서관은 2021년에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1층에는 SW교육체험실을 구비하고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의 거점으로 SW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방문교육뿐만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