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보은지사가 23년도 혁신학습팀「인터스텔라」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유명한 영화 제목인 인터스텔라의 사전적인 의미는 별과 별 사이를 말한다.
별과 별사이의 거리만큼이나 조직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 직렬 간,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이 간극을 좁혀보기 위해 인터스텔라를 출범하였고, 보은지사에서는 여기에 더해 도 지식 융·복합의 메카인 MIT미디어랩의 모태가 된 ‘빌딩 20’의 매직을 구현하기 위해 호기롭게 출범했다.
학습팀 첫 번째 활동으로 영화 길복순을 보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여기에 더해 세대별로 역사를 인식하는데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봤다.
또한 혁신팀의 단합을 위한 팀빌딩 활동으로는 스파게티면과 마시멜로를 이용한 탑쌓기를 융복합팀, 토목팀, 행정팀으로 나누어 대결해 융복합팀이 단일 직렬보다 우수한가 테스트 해보며 Fun 하고 Creative한 혁신 학습활동을 선보였다.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혁신학습팀인 인터스텔라는 앞으로 공사 핵심가치(신뢰, 안전, 혁신)와 연계한 과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나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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