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제3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국립공원 7개 사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는데 속리산 국립공원에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되는 사진은 2022년 제2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사진 16점, 한국화 4점)과 각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은 경이로운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역사 깊은 사찰 문화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가족단위 방문하면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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