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도지사, 대청호 수질보호 및 규제완화 한 목소리 
상태바
충청권 시도지사, 대청호 수질보호 및 규제완화 한 목소리 
  • 보은신문
  • 승인 2023.03.09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충남, 대전, 세종 4개 시도지사는 지난 6일 청남대에서 ‘대청호 수질보호 및 규제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충청권의 소중한 식수와 산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는 대청호의 맑은 물 보전과 청남대를 충청인의 품으로 되돌려 주기 위한 염원을 담아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같은 목소리를 냈다. 성명서를 발표한 김영환 지사는 “앞으로도 충청권 시도지사와 합심해 대청호 수질보전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제공 충북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