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수 광진구 예총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수상
상태바
장은수 광진구 예총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3.02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은수 시인이 수상한 대한민국예술문화 공로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장은수 시인이 수상한 대한민국예술문화 공로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장은수 한국예총 광진구 회장이 지난 2월 21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한국예총)가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한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총의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문화예술인에 대해 전국 130만 예술인이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제정한 시상이다. 
이헌범 한국예총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준 수상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을 축하했다. 
 장은수 회장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인 줄 알고 우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광진구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 회장은 광진문화예술쎈타에서 11년간 문학인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계간 ‘정형시학’ 주간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광진지부 회장, 열린시조학회 회장, 국제펜클럽 이사를 역임했다. 
 탄부면 장암2리(증생이)가 고향인 장은수 회장은 2003년 문학을 시작해 2023년 현재까지 21년 동안 고향 ‘보은’과 ‘광진구 문화예술’을 지역 주민과 함께 글로 풀어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