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자율방범대(대장 윤금실)가 지난 12일 보은읍 죽전리 죽전자율방범대회관 광장에서 대동제를 올리며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대동제에는 50여명의 대원과 가족이 참여해 대동제를 올리고 윷놀이 등 전통놀이로 대보름을 기념했다.
27년전인 지난 1996년 8월 32명의 대원으로 출발한 죽전자율방범대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야간 순찰활동 등으로 마을의 치안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진은 죽전자육방범대원 및 가족들이 윷놀이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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