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누리주간보호센터(센터장 임경희)가 지난 7일, 2월 들어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생일파티를 펼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생일파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어르신들께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간보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강문화복지회를 초청해 펼쳐진 이날 파티에서는 푸짐한 생일케잌이 주어졌으며, 정겨운 노래로 옛날을 추억했으며, 마지막에는 작은 선물도 선사해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임경희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더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봄누리주간보호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봄누리주간보호센터에서는 매월 그달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위해 풍성한 생일잔치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고깔모자를 씌워드리고 케잌의 불을 밝히고 축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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