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문화재지키미, 2023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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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문화재지키미, 2023년 정기총회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3.0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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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관 부회장 신임회장으로 ‘선출’
보은군문화재기키미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보은군문화재기키미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보은군문화재지키미(회장 심광홍) 1월 26일, 보은문화원 교양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결과 보고와 업무추진 및 사업경과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다.
 또, 임기가 만료된 임원진 선출을 통해 유재관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감사에 박희자. 김태혁, 사무국장에 박진수를 선임했고, 부회장 2명은 신임회장이 추후 추천해 선임한다.
 회원들은 심광홍 회장의 연임을 요구했으나 심 회장이 다른 단체활동과 고령을 이유로 이에 응하지 않으며 많은 성과를 남기고 이임했다. 
 이로써 1919년 8월 13일 발족해 4년여를 봉사활동과 유적지발견, 선진지 견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으나 코로나로 중간중간 중단되었던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문화재 활동이 본격화될 것이 기대된다.
 보은군문화재지키미는 보은군노인회 김용구 부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갖가지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보은군문화재지키미에서는 2023년 사업추진계획을 지난해와 비슷한 5개 강의 교육과 문화재 관리(삼년산성, 동헌, 동학공원)에 전념할 것이며 상반기 중 워크샵과 하반기 선진지견학, 보은군내 문화재 답사 등의 사업을 승인했다.
 보은군문화재기지키미는 보은동헌 앞 (구)노인회관 건물 보수공사가 끝나는 대로 이곳에 현판을 하고 사무실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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