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덕흠 국회의원이 설 대목장인 지난 6일, 보은재래시장을 찾아 계묘년(2023년) 새해 보은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박 의원은 시장 상인은 물론 오가는 군민들과 손을 맞잡고 갖가지 덕담을 주고 받으며 군의원들에게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늘어나는 대형마트로 재래시장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재래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들의 고통을 다소나마 덜어줘야 한다”고 이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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