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0명이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 약 27억원을 투입해 조림 70ha, 숲가꾸기 1,380ha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 산림자원이 풍요롭고 건강한 숲을 이룬 것은 이 자리에 계신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모든분들의 안전한 한 해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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