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법주사와 속리산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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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법주사와 속리산 테마파크
  • 보은신문
  • 승인 2022.12.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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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속리산 법주사(사진 왼쪽)와 속리산 테마파크(사진 우측 해넘이 전망대)에 대해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육성하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속리산 테마파크는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 선정됐으며 법주사는 2013년도 시작 이래 3번이나 이름을 올려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속리산 법주사는 국보와 보물, 지방유형문화재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문화재의 보고(寶庫)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 불교문화 유적지로 위상이 매우 높은 사찰이다. 속리산 테마파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체험할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집라인, 모노레일 등 산림 레포츠 시설과 속리산 말티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해넘이 전망대와 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는 체류형 휴양 관광단지이다.
/사진제공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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