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은군 청소년문화의집 지도교사 2명과 이용 청소년 4명이 ‘충북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충청북도지사상 청소년부문 이주환(동광초5), 포상지도자부문 방소정(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충청북도교육감상 청소년부문 송영서(동광초6)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청소년부문 박민서(동광초6).민지원(동광초6) △포상지도자부문 남호연(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등 6명이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기본 운영들과 연계된 활동으로 만 7세~15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활동, 봉사활동, 탐험 활동 등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자기 주도형 성장프로그램이다.
보은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체험.자기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은군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해 △은장 : 이주환, 홍지호 △동장 : 이수진, 송영서, 김진효, 민지원, 박민서, 이신애, 천수연, 김승인 등 1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김인식 보은군 주민복지과장은 “보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22년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은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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