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차례상를 차리기 위한 제수용품 준비로 주부들이 분주한 가운데 설의 주음식 떡국의 재료인 가래떡을 뽑는 방앗간이 대목을 맞았다.요즘은 떡집에서 썰어놓은 떡을 사는 주부들이 많아 방앗간의 경기는 예만 못하지만 방앗간 주인들은 그래도 설은 1년 중 가장 큰 대목의 하나라며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다.<영상포커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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