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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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22.09.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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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가 지난 16일, 법무법인 광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성용(54)변호사가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사실을 알려왔다.
 보은읍 장신리에서 출생한 안성용 변호사는 삼산초(68회) 보은중(33회)을 고향 보은에서 마치고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면서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공인회계사로 일하는 가운데에서도 사법고시에 도전해 2004년, 사법고시 합격의 꿈을 이룬 집념의 노력파다.
 자신보다 더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많은 고향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안성용 변호사는 12년전인 201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매년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오래전부터 모교인 삼산초등학교에 소년한국일보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고향의 어린 후배들이 판단력, 분석력 등 종합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논술에 대한 기초실력을 튼튼히 길러주는 등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안성용 변호사는 “금년이 장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고향 후배들의 꿈도 이루어지고, 장학회도 100년 앞을 바라보면서 더욱 발전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모두의 발전을 기원했다.
/보은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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