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IK 회장, 충북교육청에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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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 IK 회장, 충북교육청에 3000만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9.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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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 ㈜아이케이 회장(왼쪽)이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도서 구입비를 전달하고 있다. 
김상문 ㈜아이케이 회장(왼쪽)이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도서 구입비를 전달하고 있다. 

 김상문 ㈜)아이케이 회장이 학생들을 위한 도서 구매에 사용해 달라며 3000만원을 충북교육청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김상문 아이케이 회장이 이날 오전 교육감 집무실을 직접 찾아 윤건영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윤 교육감에게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책 읽기를 강요하기보다는 스스로 읽고 싶은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아이케이는 친환경 처리시스템으로 건설폐기물을 고품질의 순환 골재로 생산하는 업체로 '제산 평생학습' 재단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김상문 IK회장은 지난 8월 30일에도 청주시 옥산면에 소재한 대안학교인 양업고등학교(교장 장홍훈)에 학교 화단으로 쓰고 있는 토지(2,650만원 상당)를 매입해 기탁하고 매년 1,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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