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 노인장애인복지관에 보양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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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 노인장애인복지관에 보양식 전달
  • 보은신문
  • 승인 2022.09.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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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지난 14일, 우양재단에서 진행하는 ‘2022년 전국 저소득 어르신 보양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은지역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 20명에게 보양식 2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양재단 관계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보내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증의 의미를 밝혔다. 
 이를 전달받은 정 모씨는 “여름철 무더위가 오면서 식당 방문, 장보기 등이 힘들었는데, 복지관에서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해주고 안부 인사도 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문 모씨도 “올해 여름은 무더위와 장마가 겹친데다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이 아직은 있어 식당 방문이 어려웠고 보양식을 먹을 시간적, 건강상 문제가 많았다”며 “우리 어려움을 알고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보양식을 보내주니 너무도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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