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 프로그램, 역사문화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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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프로그램, 역사문화교실 ‘인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2.08.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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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역사문화교실 강사가 보은의 성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학재 역사문화교실 강사가 보은의 성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부에서 운영하는 ‘역사문화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역사문화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은군노인회관 취미교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7월 26일에는 이 취미교실에서 이학재 역사문화교실 강사의 강의가있어 인기를 끌었다.
강사님은 보은에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는 경주김씨, 능성구씨, 은진송씨. 남양홍씨, 유씨.임씨, 최씨 등 6대 성씨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재미있게 설명했다.
강사님은 “이 6부의 성씨가 보은에 많이 살고 있으며 그 외에 단양 우씨, 늘곡 박씨 도 많이 살고 있으며  보은을 시조로 시작된 삼산이씨, 보은김씨, 회인홍씨 보은임씨 들도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대마다 훌륭한 성인들도 많이 살고 계셨다는 것도 가르쳤다.
 그중에 보은읍 성족리에 살고 계시던 충암 김정 선생님은 정치, 문화, 경제 교육에 뛰어나신 분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셨고, 성족리 동학공원안에 재건된 석천암은 현재 종곡초등학교 모체이다라고 했다.
 “훌륭하신 분들의 화려한 업적들을 찾아내고 길이 보전하는 것은 현재를 살고 있은 후대들의 몫이다”고 옛이야기를 이학재 강사님은 그 시대에 함께 살은 사람보다 더 자세하고 재밌게 강의를 하신다.
 수강생들은 나이도 많고 해서 잘 못 듣는 분도 있다. 그래서 엉뚱한 질문을 해도 웃으며 이해 할 때까지 다정하게 설명을 하신다. 수강생들은 화요일이 오기만 기다리는데 8월은 방학이란다. 아쉽지만 방학 동안은 그동안 배운 것 열심히 복습이나 하고 빨리 개학을 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부의 노인회관에 노인대학을 마련하고 역량있는 선생님들을 모셔와 노래교실, 바둑교실, 장기교실, 뜨게교실, 탁구교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중 역사문화교실 이학재 강사님이 인기가 제일 높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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