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자녀 3명에게 총 300만원
임업 후계자 및 신지식 임업인 등 임업인 자녀들에게 푸르미 장학금 300만원이 지급됐다.군은 지난 12일 신지식 임업인 류관형씨의 자녀인 류영희(배재대 4년), 약용식물 등 산림 복합 경영을 추진하는 임업 후계자인 최영란(마로 송현)씨의 자녀 정연미(성신여대 4년), 임업 후계자인 김성태(보은 어암)씨의 자녀 김동겸(영동대 1년)군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푸르미 장학금은 산림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산림 자원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임업인들의 사기 앙양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
장학금은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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