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장선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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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장선거 잇따라
  • 송진선
  • 승인 1997.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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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농협 필두 마로, 삼승, 회인
탄부농협을 필두로 마로농협과 회인농협 삼승농협이 늦어도 2월안에 조합장선거를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이상구 조합장의 임기가 내년 2월14일로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10일 조합장 선거를 치를 탄부농협은 현 이상구 조합장과 구명서 탄부면 농촌지도자 회장, 권규식 전 탄부농협 부장이 출마를 공식 표명한 가운데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마로농협은 내년 2월24일로 현 고성대 조합장의 임기가 마감, 늦어도 내년 2월초쯤 선거를 실시할 것으로 보이며 2,3명의 후보자가 거론되고 있다. 이정우씨가 내년 3월6일로 조합장 임기를 마감하는 삼승농협의 조합장 후보로 현재까지는 1명만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1월말이나 내년 2월초 쯤 선거를 치룬다는 계획이다.

회인농협은 김기모 조합장의 임기만료일이 3월13일로 내년 2월2일중순쯤 조합장 선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 3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보은농협은 현 김홍대 조합장의 임기가 99년 12월23일이고 수한농협 조창근 조합장의 임기는 2001년11월15일이며 보은농협과 합병을 한 속리산 농협과 수한, 산외농협은 내년 1월10일 쯤 합병결산을 한 후 1월12일쯤 보은농협으로 합병등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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