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고을문화 2호 발간
보은문화원(원장 박대종)은 보은문화의 소식을 한눈에 알릴수 있는 대추고을문화 제2호를 발간 배포하고 있다. 이번 발간된 『대추고을문화』는 국보 제64호 법주사 석련지의 사진을 실어 문화재 보유의 우수성을 상징했으며 김건식 향토사연구회장의 『보은의 뿌리』라는 논문이 기재돼 문화소식지의 질적 향상을 보였다.보은문화원 회원들의 문예작품을 비롯 1년동안의 행사를 사진으로 엮어 97 문화유산의 해를 알리는데 전념했다. 이에 문화원의 한 관계자는 「창간호에 이어 2호 발간을 하면서 좀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질적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발간에 전념해주신 편집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간된 대추고을문화 제2호는 기관 및 사회단체에 배포하는등 보은문화의 활동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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