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추계도내 개인유도 선수권대회
중앙스포츠 사설체육관(관장 이대희) 유도부가 지난 24일 청주 남궁 유도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초등학교 제26회 중·고등학교 교육감기 쟁탈 유도대회 및 제40회 추계 도내 개인유도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로 새로운 유도 메카로 명성을 떨쳤다.또 초등학교부에 출전한 삼산초는 단체전에서는 예선 탈락하는 수모도 겪었지만 개인전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상위권에 차지했으며, 개인전만 치룬 중·고등학교부 경기에서도 출전한 선수들 모두 상위권을 입상하는 등 유도 강군으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개인전에서 삼산초 김홍필군(-52kg)이 1위, 이재능(-35kg), 이응원(-40kg), 차정현군(+62kg)이 2위, 김준범군(-45kg)이 3위를 차지했다. 또 중학교에서는 보은중 송선근군(-50kg)이 2위, 전상빈(-50kg), 윤대곤군(-78kg)이 3위, 보덕중 윤성문군(-86kg)이 3위를 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보은고 류재헌군(-60kg)과 보은농공고 신창훈군(+95kg)이 1위, 보은고 안 원군(-78kg)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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