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구성
삼승농공단지 입주기업체 대표자들로 구성된 협의회가 구성 임원선출을 했다. 삼승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대표자 7명과 군 관련부서 공무원등은 지난 10월18일 『대원 칸막이』에서 모임을 갖고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관리 사무소 운영 및 부담금 등 농공단지 운영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이날 입주 기업체 협의회는 회장에 강규응씨(54, 대원칸막이 대표), 부회장은 (주)런스킬의 대표인 김용석씨가 선출되었으며 감사는 수정정판사 대표 이필근씨를 선출했다. 지난 93년 부터 올해 4월까지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만3801평의 부지에 조성한 삼승농공단지는 분양면적 총 9블럭 중1블럭이 미분양 상태에 있으며 현재 1개업체가 가동하고 있고 4개 업체가 건축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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