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시 초기진화 기여
삼승면과 내북면 소방차고 준공식이 지난 9일과 16일 현지에서 김종철군수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개최했다. 지난 9일 준공된 삼승소방차고는 지난해 11월 13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착공에 들어가 면사무소 옆에 위치, 연면적 180㎡(54평)에 2층으로 1층에는 소방차고와 2층에는 대기소 및 사무실, 소방대원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 16일 준공된 내북소방차고는 지난해 11월 13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334㎡(101평), 연면적 147.03㎡(44평)에 소방차고 대기소 및 소방대원 편의시설 등을 갖춘 2층규모의 현대식 건물이다.
한편 삼승·내북 소방차고 준공으로 이 두 지역의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기진화에 의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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