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2리 주민들, 쓰레기 무단투기에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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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2리 주민들, 쓰레기 무단투기에 ‘분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9.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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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장안2리(이장 권중기)주민들이 쓰레기 무단투기에 분개하고 있다.
 14일, 권 이장은 “마을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나서 걷은 폐비닐을 모아뒀다 처리하는 폐비닐 공동 집하장에 수십톤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닐만 버려야 하는데 스치로폼에 차광망에 별의 별것을 다 버려 비닐을 가져가는 곳에서 이것을 가져가지 않는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마을에서는 조만간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지만, 그때까지 수시로 감시해 무단투기를 적발해 강력조치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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