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조직운영과 지역봉사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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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조직운영과 지역봉사에 앞장
  • 곽주희
  • 승인 1997.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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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보은 청년회의소 회장)
「역대회장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 상호간의 단합을 토대로 내실있는 청년회의소 운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제28대 보은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고정식(36. 보은읍 장신1구 충인빌라 나동 202호)씨의 취임 소감.

92년 보은청년회의소에 가입한 고회장은 지도력 연수분과 위원장, 사무국장, 감시, 내무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충북지구 대의원, 의전 부실장, 감사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탁월한 지도능력을 겸비하는 한편 원만한 선·후배 관계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28년 전통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조직 활성화는 물론 대외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더욱 발전하는 보은청년회의소의 위상을 펼쳐 보이겠다」고 회장 입후보때 소신을 피력한 고회장은 보은이 고향으로 삼산초, 보은중, 보은고를 거쳐 조선 공업전문대를 졸업했다.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고회장은 현재 청년회의소를 비롯해 보은읍 서부방범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탁구 실력이 선수를 능가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군체육회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오대산 건강원을 경영하고 있는 고회장은 부인 구자순씨(37)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과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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