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안전교육도 철저하다.
9988일자리 사업팀 중 수한면 지역 거리청소, 공원청소를 하는 수한면문화재지킴이 팀은 매월 첫 월요일이면 수한면 우드볼장에서 일자리 담당 한정수 팀장 주관으로 안전교육을 한다.
지난 6일에도 수한면일대 노인일자리 팀 30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매달 하는 안전 교육에 이어 성희롱 교육과 지진에 관한 안전교육 피신 방법 등을 하였고, 무심코 하는 농담 속에 미투니 성희롱이니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으니 행동도 조심, 말도 조심을 하자고 했다.
이어 첫째도 안전이고 둘째도 안전이니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주변을 청소하는 팀들은 지급한 형광조끼를 꼭 입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정수 팀장은“수시로 현장을 돌아보지만 모두들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거리나 공원주변이 항상 깨끗하다”며 “각조 조장님들은 9월 한 달간 필요한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 등을 잘 전달해 드리고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모두들 건강하게 추석명절을 잘 보내고 또 만나자”며 회의를 마쳤다.
9988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활동하고 았는 어르신들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듣고 배운 것을 실천해 모두가 건강한모습으로 활기차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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