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한화 보은사업장과 함께 수한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진행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에서는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명절물품도 전달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임직원 5명이 봉사활동 진행 및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에 필요한 용품과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이용자에게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 서비스도 진행했다.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받은 장애인 이용자는 “집안 곳곳에 정리하지 못하고 버려야 할 옷가지와 물품들이 많았는데 한화와 복지관에서 정리와 청소까지 도와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한화 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미선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화 보은사업장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절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보은사업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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