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남 창원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8회 전국체전에 보은군 출진 충북 대표선수로 10개 종목 29명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사격 10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고 육상부문에도 8명이 출전했고 수영, 축구, 농구에 각 2명씩, 씨름, 검도, 양궁, 볼링, 롤러에 각 1명이 출전했다. 종목별로 출전 선수를 살펴보면 △육상 : 정홍종(충북체고), 최민섭(충북체고), 조환희(충북체고), 손양호(충북체고), 박민자(충북체고), 장준수(충북체고), 황원준(충북체고), 홍인표(충북체고), △수영 : 안승국(충북체고), 김중식(충북체고) △축구 : 노승우(청주상고), 강인호(청주상고) △농구 : 강영은(옥천상고), 고현수(옥천상고)이다.
또 △씨름 : 최진환(용인대) △검도 : 강주원(청주농고) △양궁 : 한혜정(충북체고) △사격 : 김광식(보은고), 홍성욱(보은고), 고상석(보은고), 신창성(보은고), 이민우(충청전문대), 고상필(일반), 오금표(일반), 이시홍(일반), 홍승표(일반), 오운표(상무) △볼링 : 서미선(보은고), 롤러 : 박명수(충북상고)가 충북대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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