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리 135평의 2층 현대식 건물 각종 놀이시설 및 수영장등 갖춰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방과 각종 놀이시설, 수영장 현대식 시설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보은 어린이집』(이사장 안우찬)이 지난 1일 개원했다. 보은어린이집 개원식 행사에는 김종철군수와 각 기관 단체장 및 친척, 선후배,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보은읍 봉평리에 위치한 보은 어린이집은 135평의 2층 현대식 건물로 1층에는 원장실과, 강당, 조리실, 2층에는 어린이방이 마련되어 있고, 운동장에는 각종 놀이시설 및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보살펴주고 가르치는 국가공인 보육교사 4명과 조리사 1명을 두고 있으며, 전용차량 2대를 운행,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등 퇴원시키고 있다.
한편 보은어린이집은 97년 3월 19일 어린이 보육시설로 보은 군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을 얻어 1억8585만원을 지원받았으며, 97년 5월9일 사업비의 첫삽을 떠 5월13일 충북 도지사로부터 사회 복지법인 설립인가를 득한 다음 지난 8월30일 준공허가를 받아 개원하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