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의회(의장 구상회)는 지난 24일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을 방문해 도서관 및 영화관, 어린이 물놀이 시설 등을 현장 점검했다.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은 군에서 98억 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4360㎡,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2021년 1월에 시설공사가 완료됐다. 이날 의원들은 정상혁 군수와 함께 종합자료실과 열람실을 갖춘 보은도서관과 3D 상영관·2D 상영관 등 영화관 시설 및 어린이 물놀이 시설 등 현장 점검하며, 앞으로 개관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구상회 의장은 “보은군민들이 문화 및 복지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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