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연합체육회 임원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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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연합체육회 임원 개편
  • 송진선
  • 승인 199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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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기용씨 선출
농협 보은 연합 체육회는 지난 9일 읍내 모식당에서 월례회를 갖고 새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회장에 박기용씨(삼승 전무) 부회장에는 이시욱씨(보은 전무)와 김철구씨(산외 전무), 이종석씨(군지부 차장)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 감사는 주진훈씨(수한 상무), 전상삼씨(회인)가, 사무국장은 이종율씨(군지부 과장), 총무는 송갑헌씨(속리산), 재부 송장학씨(삼승)가, 총감독은 지종식씨(마로)가 맡았으며 축구감독은 박영철씨(삼승), 배구 김진권씨(마로), 탁구 박수용씨(수한), 볼링 한충원씨(보은), 족구 천장희씨(삼승), 테니스는 구연책씨(외속)가 각각 종목별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전임 회장인 이상구씨와 부회장이었던 박기용씨는 감사패를, 박영철씨, 김진권씨, 한충원씨는 공로패를, 송세영씨(산외)는 모범 선수상, 왕성태씨(수한)는 모범 회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농협 보은연합 체육회는 지난 96년 7월에 결성되어 현재 58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동안 볼링협회장기 대회에서 모범 단체상, 생활체육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모범단체상과 축구협회장기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자유총연맹기 배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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